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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2019 경기 VR/AR 해커톤 대회’ 2박3일 성황리 종료
부천대학교, ‘2019 경기 VR/AR 해커톤 대회’ 2박3일 성황리 종료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부천대학교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9 경기 VR/AR 해커톤 대회’가 2박3일 일정으로 지난 26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VR/AR 분야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2019 경기 VR/AR 해커톤 대회’는 Smart City, Smart Life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VR/AR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목표로 개발자 100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전체 25개팀 중 10개팀이 2차 경진대회 참가권 및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개의 팀 중 부천대학교 영상게임콘텐츠과 1학년 이유진 학생이 소속된 혜윰팀은 VR기술 활용 가구배치 및 가상현실 인테리어 콘텐츠를 개발해 'HTC바이브 초이스'로 선정되었으며, 2차 경진대회 참가권 및 대만 HTC바이브 후원으로 현지 VR행사인 'United XR' 참가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얻었다. 부천대학교 재학생이 다수 소속된 ARU팀(컴퓨터소프트웨어과 1학년 황인재, 권홍빈 /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4학년 허수현, 황정민)은 환승역과 관광지 소개용 AR를 개발해 ‘경기GLG초이스’로 선정되어 2차 경진대회 참가 기회를 얻었다. 그 외 오디세이 수상작 중 치프틴팀은 청소년 대상 미래직업 체험 VR콘텐츠를 선보여 삼성 오디세이 제품을 부상으로 획득하였다. 9월에 열리는 2차 경진대회 최종 우승팀은 중국 최대 VR개발자 커뮤니티 VRCORE가 주최하는 '글로벌 VR해커톤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마라톤을 하듯 3일간 아이디어 창출부터 기획, 영상편집과 코딩 등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매우 박진감 넘치고 뜻 깊은 행사에 부천대학교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 선도대학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가 산업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류 확대에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부천대학교 재학생이 소속된 2개의 팀이 ‘HTC바이브 초이스’ 와 ‘경기GLG초이스’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부천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 발돋움 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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