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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2016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최우수상 수상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2016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최우수상 수상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9일 실내건축디자인과 4학년 송수진, 이진평 학생이 ‘제29회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가인디자인그룹이 주최하고 월간인테리어가 주관하며, 지난 1988년에 시작해 올해 29년째로 가장 역사가 깊은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48개 학교와 일반인이 참가해 총 326개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이 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송수진, 이진평 학생은 "나홀로 가구 500만 명 시대에 정작 그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살아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1인가구의 특성을 파악한 가구를 제안해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소 크기의 집에서 최대의 효율을 얻게 하는 장점을 잘 살리고 이웃끼리 소통하고 같이 나눌 수 있는 주거 형식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대는 2016년 상반기 한국인테리어디자인공모전 최우수상을 비롯해 특선 2팀, 입선 5팀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본선 진출 1팀, 입선 3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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