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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사업을 수주
부천대학교,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사업을 수주 - 전문대학중 유일하게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위탁기관에 선정 - - 최근 소공인 특화센터 위탁 등 소상공인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 마련 -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지난 3월말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16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컨설팅 수행 위탁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5개의 대학 중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 1억 6천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산학협력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결사 역할을 하도록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소상공인 50명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것으로 기존 1대 1 방식 및 보고서 중심의 컨설팅을 개선하여 부천대학교 의 현장전문성이 강한 교수진과 학생, 외부전문가 등 약 50여명으로 산학협력 컨설팅 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의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체계이다. 현재 부천지역 소상공인들은 대형마트가 인구대비 1위로 이미 한계 인구수를 훌쩍 초과한 상태에서 신규 대형매장의 입점이 가속화 되는 등 전국 최고의 치열한 경쟁과 위기에 처한 상태이며 신도심과 구도심간 양극화도 심각하여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손은종)는 제 2캠퍼스 부분이전에 따른 부천대학로 상권의 위기감을 완화시키고,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모델 개발을 위해 부천대학로 상권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천대학교는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대학이 강한 외식업, 이•미용업 등을 특화지원하고 업종불문하고 세무, 디자인, 마케팅, 인테리어 등의 공통 컨설팅과 병행 하여 소상공인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매출증진과 경영개 선, 소상공인 협업화와 조직화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인 부천희망재단(이사장 정인조)이 기부 문화 확산과 상권 활성화 캠페인으로 추진 중인 “첫손님가게”과도 연계하여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손은종 단장은 "교수와 전문컨설턴트의 전문지식과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합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같다"며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어려웠던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컨설팅 지원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3 밝혔다. 또한 본 사업의 실무책임을 맡은 오형민 교수는 “이번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50개 소상공인에 대해 컨설팅 이후에도 그동안 교비를 투입하여 자체적으로 학교가 운영 중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현장애로기술컨설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가족회사 제도 등과 연계하여 사후관리에도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부천대학교는 60여 년간 지역거점대학으로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 경제단체 등과 교류협력을 하여왔고 특히 부천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천센터, 부천상공회의소 등과 다양한 산학협력을 하고 있으며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되어 산업체 경력이 풍부한 산학협력중점교수들를 채용하여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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