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더 찬란하게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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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세무회계과 종합소득세신고 업무지원 나서
부천대학 세무회계과 종합소득세신고 업무지원 나서. 부천대학 세무회계과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부천지역과 인천지역의 세무서들과의 관학협정을 통하여 인천과 부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업무를 지원하는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세무회계과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학교에서 배운 세법과 회계학 지식을 바탕으로 관할지역 세무서를 찾는 납세자들을 상대로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업무를 직접 대행해 주거나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러한 현장실습 과정에서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현장체험을 통하여 몸으로 체득함으로서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으로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선세무서 또한 국세행정을 수행하는 인력을 지원받는 효과를 얻어 지역사회의 납세자에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국세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관학협정을 통한 대학과 공공기관의 교류협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과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도 기여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대학 기관 간 교류협력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세무회계과는 앞으로도 부천과 인천지역 세무서들과의 꾸준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천대학 세무회계과 학생들의 종합소득세 지원 현장실습은 부천세무서, 북인천세무서, 남인천세무서, 그리고 인천세무서의 4개 지역 세무서에서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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