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더 찬란하게 빛나는
부천대인입니다.
중요부천대학교 사회복지과 전공동아리 “다옴”, 전국 대학생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부천대학교 사회복지과 전공동아리 “다옴”,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 및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 대학교에서 30팀(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영역에서의 창업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부천대학교 사회복지과(학과장 신영일)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다옴”(팀장 정현섭)팀은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시각장애인 보조보행 기구’를 발표하여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시각장애인 보조보행 기구는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시각장애인의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사물인터넷이라는 정보통신기술과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한 융복합적인 상품을 기획한 것으로 사회적가치와 사업적가치를 둘 다 인정받아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진대회에 앞서 열린 창업캠프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을 비롯해 성공사례, 지원정책, 활성화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지적재산권과 창업지원재산권 작성에 대한 실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전공동아리 다옴의 지도교수인 오형민 교수는 “지난 1학기에 개설된 사회적기업 교양과목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와 소셜미션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나온 팀별 사업계획서중 아이디어가 돋보여 전공동아리를 만들어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었고, 이번에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와 사업적 안목을 키우고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참여학생 : 정현섭(1544011), 이상규(1544008), 김찬호(1544003), 임희수 (1544030)
전국 대학생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국LINC사업협의회, 창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머니투데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우석대학교가 주최/주관하여 지난 12~13일 완주군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디어 캠프 및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학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