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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전자과 오므론 인턴쉽 과정 수료
부천대학교 전자과 오므론 인턴쉽 과정 수료 오므론은 기업은 "사회의 공기(公器)이다.“ 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이다. 일반인에게는 혈압계와 같은 의료장비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공장자동화 제어기기, 자동자전자부품, 건강·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2015년 기준으로 글로벌 매출이 8,473억 엔을 이룬 글로벌 기업이다. 1933년 창업자인 다케이시 가즈마에 의해서 창립되었으며, 1990년 오므론 주식회사로 회사명을 변경하였고, 쿄토에서 창업하여 현재는 사원수가 전세계적으로 39,000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센싱&컨트롤+Think"을 오므론의 핵심기술로 내걸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부천대학교와는 2013년에 부천대학교·오므론(OMRON)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고, 2013년~2015.10월까지는 부천대학교 전자과와 부천벤처협회와 더불어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진행하였고, 취업 EXPO참가 및 전시회 지원, 교수대상 첨단 기술연수 및 일본 오므론(OMRON)해외 인턴쉽을 지원하였다. 특히 일본 오므론(OMRON) 인턴쉽은 연수기간이 1개월이며, 비행기표를 제외한 교육비, 체제비, 교통비 전액을 한국오므론제어기기(주)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총 11명의 학생이 연수에 참여하였다. 연수 참여인원은 협약대학들을 대상으로 인턴쉽공고, 1차, 2차의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7월 10일경에서 8월 초까지 일본의 공장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 장소는 일본의 쿄토의 본사와 쿠사츠공장에서 실시하며, 학생들은 일본의 공장견학, 첨단제조공장 견학, 연구소견학 등 진행하며 공장자동화와 관련된 기기와 프로그램을 주로 연수하며, 제조공정교육, 품질검사, 개발공정 교육과 같은 특화된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휴일에는 지역의 자유로운 문화탐방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일본의 전문 엔지니어가 일본어를 통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언어적인 부분이 인턴쉽 선발에 있어서 중요한 요건이다. 교육진행 후 최종적으로 한국오므론제어기기(주)의 대표 및 임원, 일본의 인사담당자, 교육담당자 및 지도교수와 더불어 일본어로 교육에 대한 성과를 학생들이 발표하는 성과 발표회를 진행한다. 일본 오므론 인턴쉽을 수료한 전자과 학생은 한국오므론제어기기(주)에 2명이 직접 취업을 하였으며, 관련 일본 자동제어기기 분야의 업체에 취업하거나 연구소 및 진학을 하는 등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전자과는 NCS기반의 자동제어기기 엔지니어를 트랙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하여 한국오므론제어기기(주)와 더불어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인터쉽은 물론 다양한 산학교류를 진행 하고 있으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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