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더 찬란하게 빛나는
부천대인입니다.
중요비서사무행정과 오형민교수, 제2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 수여
비서사무행정과 오형민교수, 제2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 수여 2017년 소상공인 주간(10.30.~11.5)을 맞이하여 경기도 여주 도자기엑스포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7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대학 비서사무행정과의 오형민교수가 소상공인의 발전과 경영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청장 표창을 받았다. 전국에 700만, 경기도 150만에 달하는 소상공인들은 한국경제의 모세혈관, 실핏줄로 경제성장의 든든한 믿거름이자 한축으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의 장기경기부진으로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6년 전문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 선정되어 부천지역의 전기제조분야의 10인 미만 제조업체들에 대한 교육,컨설팅과 스마트공장지원 및 수출지원사업 등을 집중지원하고 있으며, 같은해 “소공인공동인프라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전국대학 중 처음으로 ‘부천전자파시험센터’를 교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소상공인 역량강화컨설팅 사업”에 경기도 관내 대학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디자인,조리,경영,건축,전자,뷰티,섬유,관광 등 11명의 다양한 전공교수들과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컨설팅그룹을 조직하여 수도권내 50여개 소상공인들에 대한 융복합컨설팅을 통하여 경영개선, 매출증대 등에 다양한 성과를 보여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이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상,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상, 부천시장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학교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소상공인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과 지속가능한 모델을 찾는데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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