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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 기능해부학 경시대회에 우뚝 서다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 기능해부학 경시대회에 우뚝 서다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학과장 이종복) 재학생들이 지난 5월18일(토) ~ 19일(일) 양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20회 공인 운동사 대회 및 2019 운동학 학술 심포지움」 대학생 기능해부학 경시대회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제20회 공인 운동사 대회 및 2019 운동학 학술 심포지움」은 대한운동사협회와 대한운동학회가 주관하였으며, 공인운동사 대회는 ‘운동을 통한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운동학 학술 심포지엄 대회는 ‘대학생 기능해부학 경시대회’를 주제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는 「2019 운동학 학술 심포지움」 대학생 기능해부학 경시대회에 테이핑/마사지 전공동아리와 해부학 전공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총 24명이 참가하였으며, 단체전에서 문예진 학생(19학번)외 23명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개인전에서 박준모 학생(15학번)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단체전 부분에 참가했던 김효림 학생(19학번)은 “많은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제20회 공인 운동사 대회 및 2019 운동학 학술 심포지움」 대회에서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전공수업 외에 전공동아리와 창업동아리를 통해 해부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4년제 대학과의 경쟁에서도 우리 재활스포츠과가 충분히 앞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재활스포츠과 김도진 교수는 “운동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전국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는다는 것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다. 학과 학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는 테이핑/마사지 동아리, 체형분석 동아리, 해부학 동아리, 창업동아리 등을 포함 15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STAR 5(성적 B+, 국가자격증취득, 재활분야 민간자격취득, 현장실습 수료/경진대회 2회 참석, 전공동아리 2학기 활동) 학과 인증 제도를 통하여 졸업 전까지 직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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