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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NS Cookfest 2019’ 다수 수상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NS Cookfest 2019’ 다수 수상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이종필) 학생들이 지난 5월 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12번째 ‘NS Cookfest 2019’ 요리경연 대회에서 다수 수상을 하였다. ‘NS Cookfest 2019’는 12년째 열리고 있는 요리경연대회이며 올해는 소비자의 요구와 식품 트렌드에 맞춰 가정간편식 부문과 밀키트 부분을 주제로 정해 참가 접수한 559팀 중 가정간편식 부문 일반 50팀, 고등학생 30팀과 밀키트 부분 대학생 20팀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팀의 참가자가 60분간 요리경연을 펼쳤다. ‘NS Cookfest 2019’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일반부 – 가정간편식 부문에서 최우수상(오정은,장정훈)을 받았으며, 학생부 – 밀키트 부분에서는 우수상(최홍석,김가희) 등 총 4명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일반부 – 가정간편식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정은 학생은 “ 처음에 메뉴개발을 시작하면서 NS라는 회사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 부분을 1순위로 파악을 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 맛, 웰빙, 간편함을 겸비하여 상품성도 있으면서 ‘우리만의 색깔이 묻어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메뉴개발을 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 던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으며, 학생부 – 밀키트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최홍석 학생은 “저희 순두부사끼 샤브는 한 가지 메뉴로도 조리가 가능하고 3종 코스 요리로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다른 밀키트와 조금 차별화를 두었다. 직접 개발한 맵 롤러코스터라는 매운소스와 쯔요네즈 소스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맟게 드실 수 있다고 자신했다.” 며 “다른 참가팀이 너무 잘해서 상을 탈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정말 졸업 전에 뜻깊은 추억이 생기고 잊지 못 할 경험이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창의와 인성을 바탕으로 조리전문지식과 숙련된 조리기능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조리 실무교육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정훈, 오정은 팀 ▲ 우수상을 수상한 최홍석, 김가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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