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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우즈베키스탄 BUT 학생과의 간담회 개최
부천대학교, 우즈베키스탄 BUT 학생과의 간담회 개최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가 15일 양교의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부천대학교 본교 밀레니엄관 12층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 윤길근 부총장, 보직교수 15명, 경영과 교수 7명, 우즈베키스탄 BUT 김창건 교무처장, 그리고 BUT 경영한국어과 학생 29명이 참석했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이 날 참석한 BUT의 경영한국어과 학생들에게 “멀리 있는 한국까지 와 주어 감사하다. 현재 부천대학교 재학생들도 미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 학생들에게도 늘 강조하고 있는 것은 언어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현지 사람들을 많이 사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러분들도 한국에 와서 우리 부천대학교 학생들과 많이 교류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했으면 좋겠다.” 라며 “부천대학교에서 수업 받는 3주 동안 여러분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우리 BUT학생들이 향후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 학생은 “아직 한국에 온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줘서 감사하다. 남은 기간 동안 한국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한국 문화도 많이 알아 가겠다.” 고 소감을 전하며, BUT 5명의 여학생은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춤도 소개 했다. 우즈베키스탄 BUT 경영한국어과 29명의 학생들은 7월 26일(금)까지 부천대학교 경영과 전공특강, 맞춤식 한국어 수업,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단기연수를 실시하며, 부천대학교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양교의 학생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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