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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학생대표단, 우즈베키스탄BUT 경영한국어과 학생들과 문화교류 간담회 진행
부천대학교 학생대표단, 우즈베키스탄BUT 경영한국어과 학생들과 문화교류 간담회 진행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15명의 학생대표단과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부천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 경영한국어과 29명의 학생들이 지난 13일 문화교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교류 간담회는 학생대표단과 우즈베키스탄 BUT학생들이 서로 파트너가 되어 진행되었으며,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명랑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차이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번 문화교류 간담회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을 방문해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천대학교 박영훈 학생처장은 “우즈베키스탄 BUT학생들과 부천대학교 학생대표단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남은 3주동안 여러분들 인생에 가장 소중한,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BUT 경영한국어과 29명의 학생들은 7월 26일(금)까지 부천대학교 경영과 전공특강, 맞춤식 한국어 수업,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단기연수를 실시하며, 부천대학교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양교의 학생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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