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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간호학과, ‘20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20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23일(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 주최한 ‘제2회 20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2회 20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평가하는 경진대회이며, 의료기관 내 응급의학 의사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QCPR이라는 피드백 장치를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술기능력을 심사했다. 장려상을 입상한 두시 팀은(간호학과 3학년 김두영,김시연) 올해 부천대학교 혁신지원사업으로 지원되는 기본심폐소생술(BLS) 및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이수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한 술기능력을 발전시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장려상을 입상 한 김시연 학생은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공고를 보고 BLS자격증이 있으니 해보자 싶어 지원하게 되었는데 생각지 못하게 입상을 하게 되어 정말 뿌듯했다.”라며“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가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내보고 싶다. 뿐만 아니라 교육 전에는 길을 지나가다 혹시라도 심정지 환자를 만나게 되면 무서웠을 것 같았는데 이 계기로 인해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고 누구보다 먼저 도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두영 학생은 “BLS를 따고 나서 실제로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때마침 대회를 한다고 하여 배운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 겸 신청 하였는데 입상까지 이어져서 너무 놀라기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뿌듯했다.”라며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TV에서 나왔던 사건들처럼 실제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CPR을 시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현재 간호학과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인 기본심폐소생술(BLS) 및 응급처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반인 과정과 의료 과정으로 나뉘어 교육되고 있다. 2019년도 일반인 4개학과에서 2020년도에는 9개 학과, 2021년도에는 13개 학과로 확대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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