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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미얀마 유학생을 위한 물품 및 장학금 지원
부천대학교, 미얀마 유학생을 위한 물품 및 장학금 지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4월 28일 63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최근 쿠데타 사태로 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생활용품과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은 미얀마 군사 쿠데타 상황이 지속되면서 본국의 금융 마비 및 은행의 외화 송금 제한조치로 학비ㆍ생활비 지원이 끊기고 코로나 19 사태 이후 시간제 취업을 구하기 쉽지 않아 경제적인 문제로 유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부천대학교는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몽당 한항길 선생의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라는 교육적 사명 아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본교 학위 과정과 한국어 정규 과정에 재학 중인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과 재정지원 특별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모란 국제교류원장은 “본국과 가족들 걱정에 선잠을 잘 수 밖에 없다는 미얀마 유학생들의 이야기에 늘 마음이 아팠다”라며 “쿠데타 사태로 미얀마 유학생들이 어려운 시기에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한국에 입국하여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는 유학생들에게 자가 격리 물품 조달, 간식박스를 제공하는 등 유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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