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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BLS 교육 실시
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BLS 교육 실시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국제교류원은 부천대학교 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BL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에는 부천대학교 유학생 30명이 참여하였고,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총 4회가 진행되었다. BLS(Basic Life Support)는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개발하여 인증하는 교육으로 병원전 단계에서 발견된 심정지 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처치 중 가슴압박소생술 술기와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BLS 교육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인 김 발레리아(경영학과)학생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실전에 활용할 일이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만, 만약에라도 이런 위급상황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활용하겠다. 특히 저는 현재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더욱 더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모란 국제교류원장은 “안전한 유학 생활에 필요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교육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13개국 52개 대학과 MOU체결을 맺고 있으며 어학특강, 언택트 스피치 콘테스트, 집콕! 어학 프로그램, 랜선 영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설·추석 맞이 명절 음식 전달 행사,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특강 등을 실시하여 유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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