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더 찬란하게 빛나는
부천대인입니다.
중요만화계의 무림고수, 부천에서 대격돌!!
만화계의 무림고수들이 부천에서 만났다. 각자 그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자랑하며 최고의 고수를 가리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캠퍼스 만화당 최강전>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 대학교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만화비즈니스센터 1층에 설치한 홍보부스를 통해 그들의 내공을 가름하고, 100~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은 대학 5팀, 고등학교 4팀으로 각 팀 당 3분~5분 동안 자신의 부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 글_안윤선 http://bicof.com/html/daily/daily_18.html
만화계의 무림고수, 부천에서 대격돌!! <캠퍼스 만화당 최강전>
열띤 부스소개와 치열한 심사 끝에 부천대학이 올해 최고의 고수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인덕대와 서울미술고가 금상을 공주영상대와 부천정보산업고가 은상을 경문대와 상명대, 한림디자인고와 상일미디어고가 동상을 차지했다.
관람객의 스티커를 통해 뽑는 인기상은 부천대와 부천정산고가 수상해 각각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고의 만화고수로 선정된 부천대는 디지털 만화영상과를 중심으로 캐리커처와 뺏지 만들기를 연계한 무료이벤트와 캐릭터 영상으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세일러복을 입은 도우미들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래는 꿈꾸는 자들의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즉, 승패를 떠나 미래는 만화고수에 도전한 모든 이들의 것이다. 힘들고 지친 가운데도 환하게 웃으며, 부스를 소개하는 그들을 보며, 먼 미래 업그레이드 된 내공을 가지고 자웅을 가리기위해 경쟁을 펼칠 그들의 새로운 무대가 기다려진다.
►시상내역
대학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