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더 찬란하게 빛나는
부천대인입니다.
중요경기 문화산업에 미치는 지역대학의 영향 및 그 역할에 관한 간담회
부천대학교는 4월 7일 11시 밀레니엄관 10층 회의실에서 부천시 오병권 부시장, 경기문화재단 조창희 대표, 경기콘텐츠진흥원 곽봉군 원장 그리고 한방교 총장과, 한정석 산학협력 부총장, 강상문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관련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문화사업에 미치는 지역대학의 영향 및 그 역할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와 부천시가 추구하는 문화산업의 방향성과 이에 대한 지역대학인 부천대학의 영향 및 그 역할에 대해서 관계 기관의 의견을 구하고 각종 문화산업과 대학의 특성화사업 및 산·학·관 연계가능성을 찾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간담회 첫 시작으로 부천시 오병권 부시장은 “부천시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역대학의 참여 또한 아주 중요하다. 부천시와 부천대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경기문화재단 조창희 대표는 “대학은 기존 제도권 교육에서 벗어난 현장실습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방법으로 인재를 키워나가야 하며, 부천시가 추구하고 있는 여러 역점 사업들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 곽봉군 원장은 “문화산업은 서울 낙산공원의 사례처럼 작은 부분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며, 지역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에 따라 지역문화가 발전하므로 부천지역 대표 학교로써 부천대학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 모습> <재펫스튜디오 방문>
간담회가 끝난 후 경기콘텐츠진흥원 곽봉군 대표는 대학 내에서 운영 중인 3D영상제작실인 재펫(Jappet Studio)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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