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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경기도 최초의 메타버스 정책토론회 개최
부천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경기도 최초의 메타버스 정책토론회 개최 - XR에 이어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 - 10월 29일 오후 4시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메타버스(Metaverse)가 바꾸어나갈 경기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정책토론회가 진행되었다.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 5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메타버스 관련 LG유플러스, 롯데쇼핑 등 대기업과 XR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메타버스가 다양한 분야로 급속도로 확산 적용되는 가운데 경기도민의 삶의 질과 일자리, 경제 활성화 등의 지원육성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감 있는 의견수렴 및 정책아젠다 발굴과 활용을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열린 메타버스 토론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부천대학교 임웅택 대외협력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VR영상센터 운영과 경기VR해커톤 대회, VR공모전, 중소기업 XR콘텐츠 개발 등 XR분야를 선도해온 부천대학교에서 경기도 최초로 메타버스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의 핵심적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LG유플러스 서비스인큐베이션랩 김민구 담당은 ‘메타버스의 미래가치와 고객방안’ 에 대해 발표하였고 부천대학교 부천융합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오형민 교수는 ‘메타버스의 정책동향과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성장에 따른 정부. 지자체 등 공공부문의 정책동향과 국내외 대기업, 금융, 관광, 제조 등 민간부문의 다양한 움직임과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추진해야할 정책과제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롯데쇼핑 최현철 수석, (주)JS Flux 권오준 대표, ㈜감성놀이터 최석영 대표, (주)TMD교육그룹 이대은 팀장 등 현장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쇼핑몰(메타커머스), 제조(메이커), 문화․복지(힐링), 교육(산업교육) 등에서 메타버스의 잠재력과 전망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과 패널들 간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는데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 문화예술인 등을 위한 경기도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의 구축과 메타버스 관련 조례제정,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및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토론에 참석한 임성환 도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앞으로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나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의 기획과 진행, 주제발표를 담당한 부천대학교 오형민 교수는 “부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가는 부천대학교가 메타버스 시대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정책연구 등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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