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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BUT 개교 3주년 맞아 새로운 우즈베키스탄 교육 한류의 붐을 일으키다.
부천대학교, BUT 개교 3주년 맞아 새로운 우즈베키스탄 교육 한류의 붐을 일으키다.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가 오는 8일 개교 3주년이 되었다. 부천대학교는 2018년 4월 28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및 취학전 아동교육부와의 공동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우즈베키스탄 현지 대학인 BUT의 설립 단계에서부터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긴밀히 협약해 왔다. 또한 2018년 10월 8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령 기반으로 설립된 이후, BUT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교원을 파견하고 행정운영을 지원하는 등 부천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전파해왔으며, 현재 유아교육과(주간/야간), 경영한국어과, 건축학과에서 1,000여명의 재학생들을 교육하고 있고, 올해 가을에는 제2회 졸업생 총 439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였다. BUT 부총장인 송유진 교수는 "앞으로도 BUT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교원들과 직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학생들이 BUT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한국 부천대학교의 건학 정신을 승계하여 우즈베키스탄 미래에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국제교류원 김모란 원장은 "BUT와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함으로써 부천대학교의 선진화된 교육과정을 우즈베키스탄에 제공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고등교육의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양국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현재 13개국 52개 대학과 MOU체결을 맺고 있으며 어학특강, 언택트 스피치 콘테스트, 내-외국인 멘토링 프로그램(B.G.M), 유학생 지도 담당제 등을 진행하여 한국인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유학생들의 학업 만족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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