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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기반조성을 위한 MOU 체결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기반조성을 위한 MOU 체결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평생교육원은 지난 5월 21일(목) 북한이탈주민 정착기반 조성 및 지원을 위해 부천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평화미래플랫폼 ‘파란’ 및 수학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 ‘매쓰홀릭’과 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천대학교 김문녕 남북하나지원센터장, 평화미래플랫폼 파란 최은민 공동대표, 조용환 분과장(수학강사), 매쓰홀릭 권현진 사업본부장, 이정현 경인지사장이 참석했다. 북한이탈주민들과 그 자녀들의 정착기반 조성을 위해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행정력 ▲전문인력 ▲기술력 ▲운영플랫폼 등을 함께 공유하여 상호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 김문녕 센터장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진지한 고민이 오늘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라며 “이번 협약이 정착의 디딤돌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평화미래플랫폼 권현진 본부장과 매쓰홀릭 이정현 지사장은 “학원가에서 오랜 기간 개선되며 증명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잘 활용되어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평화미래플랫폼 최은민 공동대표는 “한반도 통일의 커다란 축을 맡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앞으로 추친 하고자 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학위취득 및 생활정착 지원을 위해 2016년 2월부터 남북하나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점은행을 통한 학위취득 외에 ▲취업역량강화교육 ▲통일기반조성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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