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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2016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대상 수상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2016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대상 수상 부천대학교는 지난 22일 실내건축디자인과 3학년 고수경, 김판수, 김휘수 학생이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The time walking on the memory‘ 제목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은 창의적인 신진디자이너를 발굴과 미래공간의 비전을 제시하는 공모전으로 매년 외국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주제를 발표하고 심사까지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호주의 RMIT University의 교수 Dr Ross McLeod가 전통적 개념의 물리적인 벽에서 벗어나 진화하는 벽에 대한 새로운 정의 및 다면적으로 벽에 대한 해석을 디자이너들이 풀어가도록 ‘The Idea of A Wall’로 주제를 발표하고 심사를 맡았다. 이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판수 학생은 “하시마섬 강제징용 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벽으로 이 추모관에 대한 계획이 시작되었다. 희생자들이 느꼈던 고통을 벽을 통해 체험하고 깨진 콘크리트, 보이지 않는 벽, 메모리 wall 남은 3개의 공간에서 희생자들을 위로 제주도, 하시마섬, 해남 세곳을 축으로 선정하여 희생자들의 고통을 체험하고, 한반도를 향하는 해남축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스토리를 근거로 공간을 계획하였다.” 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2016년 상반기에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서 이번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여 국내 주요 공모전에서 연달아 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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