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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 2015 우수상 수상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 2015 우수상 수상 부천대학교(총장 한방교)는 지난 11일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관한 제10회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 2015 수상식에서 4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에 밝혔다.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은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2006년 첫 공모전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총 400여 작품 정도가 접수하여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Agenda 문화 발원지로서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우리시대의 ‘문화 발원지로서의 공간’을 전통적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수용할 수 있는 창의적 건축적 방식을 제안하도록 하도록 하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김다미, 황교중의 작품 제목은 ‘歸鄕(귀향)’으로, 아무도 모른채, 어둠 속에 묻혀 있던 ‘강제징용’ 장소인 일본 하시마섬(군함도, 2015년 7월 일본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록)을 인양하여 진실을 높게 드리워 깊은 곳에 억울하게 잠겨있던 우리의 영혼들의 위상과 명예를 끌어 올려며 잠겨진 우리 역사를 들어오려, 진실 그대로의 모습을 미래에 전달하는 박물관을 계획하였다. 한편,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인 NCS 기반의 창의적 교육의 결과로, 2015학년도에 차세대문화공간공모전, 대한민국창의력공모대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한국인테리어대전, 경기건축문화상에서 7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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