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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제3회 국제학술회의 부천대학 이벤트홀에서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교토세이카대학 국제만화연구센터의 주최로 진행되는 제3회 국제학술회의가 9월 14일 저녁 5시 30분부터 밀레니엄관 이벤트홀에서 부천대학교 총장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교토세이카대학만화연구센터장을 비롯하여 세미나 관련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개회식 이후 만찬건배 제의를 한 부천대학교 한방교총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지난 10년간 우리대학도 애니메이션 학과에 많은 투자를 해 온 것이 매우 보람을 갖게 되었으며, 부천시, 교토세이카대학, 그리고 부천대학의 애니메이션과의 발전을 기대하며, 이번 행사에서 많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미국, 독일, 벨기에, 대만, 말레이시아 7개국 국제 만화 연구자들의 주제발표로 진행되며 14일에는 젊은 학자 세미나와 개회식, 15일에는 메인 심포지움으로 구성된다. 또한 산업적 분석 위주로 편향되어 있는 만화연구의 방향성을 재검토하고 사회ㆍ문화ㆍ예술적 측면에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고자 추진됐으며 만화의 사회적 역할 및 기능, 그리고 만화발전을 위한 한국만화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2009년 일본 교토, 2010독일 퀼른에 이어 제3회는 교토세이카대학 국제만화연구센터의 요청에 따라 부천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개회식은 한방교 부천대학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요시무라 카즈마 교토세이카대국제만화연구센터장,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워 원장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기조연설로는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와 재클린느 베른트 교토세이카대 만화학부 교수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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