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천대학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다!
작성일
2019.12.05
작성자
산학_관리자
부천대학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다!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산학협력단 산하 부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6년에 개소해 올해 교육,컨설팅,자율사업을 연속 진행하며 소공인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사업기간동안 부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컨설틴 사업 2총, 특화센터 자율사업 6종, 혁신교육 사업 9개 과정을 진행했으며, 특히 소공인간 공동 협력, 판로 확대, 기술 개발, 인증 획득을 지원해 소공인의 경재력 강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센터 사업의 수혜자 중 교육, 해외 비즈니스 출장 지원사업, 공동협력 지원사업 등을 지원받은 젠 주식회사(대표 조성제)는 2018년 연매출 9억 4천만원에서 2019년 연매출 14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젠 주식회사 조성제 대표는 “세계 최대의 카메라 전문 기기 유통업체인 B&H와의 세일즈 미팅에서 공동협력지원사업으로 제작한 제품 홍보동영상을 활용하여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고, 향후 매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부천 소공인업체들은 센터의 지원사업 가운데 공동협업 사업은 6개사를 지원하고, 소공인 협업제품을 개발하여 시장 출시를 준비하는 업체가 나타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 부천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천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전국 34개 센터 중 유일한 전기장비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2016년에 개소했으며, 지금까지 3년간 약 200여개 의 업체가 수혜받았다. 또한 2017년부터 전자파 시험실 공동인프라를 운영하며 집적지 및 인접 지역 전기장비제조 소공인들이 언제든지 무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s://blog.naver.com/sogongcenter_bc)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csogong/)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