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더 찬란하게 빛나는
부천대인입니다.
중요부천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인력 양성방안과 협력 강화에 앞서다.
부천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인력 양성방안과 협력 강화에 앞서다.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가 우즈베키스탄과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금)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 Agrippina Shin의 초청으로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이 유치원 모범 그룹(반) 개회식에 참석했다. 유치원 모범 그룹(반)은 대한민국의 경험을 포함하여 여러 국가의 모범 사례를 연구해 개발한 프로젝트로, 모범 그룹(반) 구조의 도입은 학생들을 위한 장소 부족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어서,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현지의 초청을 받아 TPCIT(Tashkent Professional College of Information Technologies-타슈켄트 정보 기술 전문 대학)의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 통신 기술) 학과를 방문했다. ICT 학과는 체계적인 고등 직업 교육 및 기술협력을 하고 있는 학과로 2019년 초 TPCIT와 대한민국 부천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설했으며, ‘2+2 시스템’(2년은 TPCIT 학교에서, 2년은 대한민국 부천대학교에서)을 운영해 현재 100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ICT 학과를 위해 전체 층(교실, 실험실)은 부천대학교의 표준과 디자인에 따라 설치됐으며, 교육 커리큘럼 또한 부천대학교에서 만든 후 우즈베키스탄 국가 표준에 맞게 조정되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러시아어 ▲우즈베크어로 진행되며, 학과에서는 한국어 공부에도 중점을 두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인격적 교육에 바탕을 둔 부천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2017년 유아교육부가 설치된 이후 ▲전문 교육기관 ▲설립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인력양성 관련 경험 등 그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왕성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외 환경 변화의 요구에 따라 능동적으로 국제교류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부천대학교는 인재 양성 및 시대의 흐름에 맞게 교육의 변화를 추진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예정이다.
대학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