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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과 면담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과 면담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가 지난 1월 9일(목) 우즈베키스탄과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 발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를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지난 2019년 BUT의 성과를 돌아보며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BUT의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존중함과 동시에 BUT의 교육 운영 과정을 지원하며, 향후 상호적인 협력과 동반자적 발전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유치원의 배식 문제에 대해 많은 문제가 있어 식품 영양에 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급식과 관련된 BUT에 식품 영양, 조리과와 같은 학과가 개설되길 희망한다.” 라며 “우리대학의 어린이 급식관리 센터의 직원들 중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에 따라 메뉴를 개발하는 요리사와 영양사가 있다. BUT에서도 많은 유아교육기관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주는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개설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신 아그리피나 유아교육부 장관은 “작년 2019년 부천대학교 EXPO 방문을 할 때 유아교육과에 대한 전문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고, 부천대학교의 교육 노하우가 필요하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BUT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으며, 부천대학교에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연구소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라며 “현재 유치원과 관련된 건물 공사가 많이 진행 중(1~2년 후 완공)으로 BUT 첫 유아교육과 졸업생이 배출될 시가와 일치해 선구적인 교사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19년 성과인 유아원 취학률이 2배 상승하여 교사 양성의 필요성을 느껴 아동발달센터 건립을 논의 중이며, 유아교육기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인성교육 과목(교양)과 체육 체력단련(교양) 등을 BUT 교육과정에 넣어주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부천대학교는 2018년 4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및 유아교육부 공동 3자 협약을 체결해 2018년 9월 우즈베키스탄 대표 공업도시 타슈켄트에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를 신설하여 부천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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