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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 에스코피에 국제 영쉐프요리대회 동양인 최초 입상
부천대학교 김은비(호텔외식조리과 4학년)는 3월 23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에스코피에 국제 영쉐프요리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입상했다. 에스코피에 국제 영쉐프요리대회는 세계대륙간 요리 경연대회으로, 김은비는 유럽 요리사의 높은 벽을 넘어 2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대회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권 대표가 유럽 대표를 제치고 우승해 한국요리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Georges Auguste Escoffier를 기리며 만들어진 대회로 세계의 쉐프들과 이 분야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들의 실력발전 및 친목을 도모하는 5대양 6대륙에서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1등은 트럭으로 주방을 통째로 옮겨온 프랑스 느르망디 출신 요리사가 수상했고 김은비가 그 뒤를 이었다. 김은비 학생은 2011년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1기로 입학했으며, 2011년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2012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 미국조리연수 이후 하얏트 그랜드 호텔 인천에 재직중이다. 그리고 2014년 에스코피에 유스 홉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한국 국가대표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부천대학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학년 재학중이다, 부천대 호텔외식조리과 이종필학과장은 “ 그동안 꾸준하게 운영해온 NCS에 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이 국제대회라는 우승을 가졌왔다. 앞으로 지속적인 NCS교육과정 개발과 활용을 통해 제2, 제3의 김은비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상사진> <심사위원과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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