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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원미경찰서와 관학 협약 체결
부천대, 원미경찰서와 관학 협약 체결 부천대학교와 원미경찰서는 11일 오전11시 부천대 회의실에서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부천대 이경천교학부총장, 학생처장, 산학협력처장, 그리고 총학생회장 및 학생대표가 참석했으며, 원미경찰서에서는 김수희서장과 남태억 경비교통과장, 최삼혁 교통조사계장, 오삼택 교통안전계장, 김용진 교통관리계장 및 주민식 경비교통담당이 참석했다.
이경천 교학부총장은 “원미경찰서는 우리대학과 긴밀한 관계를 꾸준하게 유지해 온 기관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번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교통법규 준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고, 원미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매우 기쁘고 착한운전 마일리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차량 운전자가 1년간 무위반 무사고 할 것을 서약하고, 실천할 경우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받게 된다. 또 부여된 점수는 기간에 관계없이 누적 관리되어 그 운전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될 경우 10점당 10일씩 처분일수에 감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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