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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호텔외식조리과 프랑스 ; 이태리 연수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프랑스 & 이태리 연수 Le Cordonbleu, LAVAZZA, CHATEAV SMITH-HAVT-LAFITTE, CAFA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교수와 학생 27명은 2012년 7월1일(월)부터 11일(수)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이태리의 음식문화체험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유럽의 음식 문화 체험을 통한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현지 교육기관 3곳에서 요리와 와인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학습 후 Certificate와 보르도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 CHATEAV SMITH-HAVT-LAFITTE를 방문하여 와인관련 현장 교육을 받았다. 현지 교육기관중 Le Cordonbleu는 1895년 설립된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프랑스 최고의 요리 교육 기관으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은 7월 3일(수) Le Cordonbleu의 교육시설을 참관하였으며 Chef Marc VACA로부터 Mousseline d’Aubergine, Sauce d’Huile d’Olice Citronnee등 프랑스 전통 코스요리를 배웠으며. CAFA에서는 와인 소믈리에 교육을 받은 후 CAFA 총지배인께 직접 수료증을 받았다. (CAFA는 세계적인 와인 산지 보르도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로 프랑스 소믈리에 교육협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호텔 및 레스토랑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곳) 마지막으로 LAVAZZA에서는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 (LAVAZZA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커피 바리스타 트레이닝센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스쿨)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현지 음식문화를 직접체험하며 현지 셰프들의 생생한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Ristoranti il PALIO의 오너셰프 Oreti 할아버지는 73세로 셰프경력만 50년이라고 한다. 이분은 피아트 회장을 모셨으며 100살까지 즐겁게 일할 것이라 한다. 이분이 50년 동안 주방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던 비법을 물으니 “조리는 당연히 힘들다. 그러나 일이 힘들 때 나는 언제나 즐거운 척하며 조리를 해왔다”. 부천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에게 이 한마디는 인생의 큰 멘토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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