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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반려동물 가구가 점차 늘고, 고령화 사회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채널에서는 반려동물 전문채널이 생겼으며, 반려동물을 위한 미용, 카페, 펫 호텔, 교육, 장례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과 직업도 점차 확대되고 그 규모도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천대학교 반려동물과는 반려동물관리 전문지식과 생명존중의 가치관을 품고 미래의 반려동물산업을 이끌어가는 미래지향적 전문인재를 양성합니다.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자격인정을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동물보건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1. 동물보건사는 동물에 대한 관찰, 체온·심박수 등 기초검진 자료 수집, 간호 판단 및 요양을 위한 동물의 간호 업무를 수행합니다.
2. 약물 도포, 경구 투여, 마취·수술의 보조 등 수의사의 지도 아래 수행하는 진료의 보조업무도 수행합니다.
3. 간호 및 진료 보조업무와 더불어 동물병원 내 물품의 정리, 재고관리 및 주문 그리고 청결 상태 관리 및 유지의 병원 관리업무와 보호자와의 상담 및 안내(외래/예약 관리)도 수행합니다.
동물보건사가 되려면?
평가인증을 받은 전문대학 이상의 동물 간호 관련 과에 입학해서 동물 간호에 관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해야 합니다.
동물보건사에 대한 시험 응시 자격, 시험 일정과 응시방법, 시험 장소, 합격자 발표 등 시험 시행과 관련된 사항은 동물보건사 자격시험(www.vt-ex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천대학교 반려동물과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인가요?
동물보건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려는 교육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평가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 인증을 받으려는 양성기관은 아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① 교육과정 및 교육내용이 양성기관의 업무 수행에 적합할 것
② 교육과정의 운영에 필요한 교수 및 운영 인력을 갖출 것
③ 교육시설ㆍ장비 등 교육여건과 교육환경이 양성기관의 업무 수행에 적합할 것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은 최소 3학기의 동물 보건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한 기관이어야 하므로, 2023년도 신설학과인 반려동물과는 2024년도 하반기 이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평가를 받을 계획입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과 가족이 서로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심리 를 살펴 행동을 교정하는 전문가의 역할이 중시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등장한 직업입니다. 주로 문제행동을 보이는 동물에게 기초 케어 방법과 행동학, 질병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 원인을 찾아 빠르게 교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는 행동 교정을 의뢰한 반려동물 보호자를 만나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에 대해 상담합니다.
사람에게 과도한 공격성을 보인다거나 불안감을 드러내는 불안장애 등과 같은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방문교육과 위탁교육 여부를 결정합니다. 보호자를 만난 뒤에는 심층 상담을 통해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한 뒤 교정 여부를 평가하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피드백 후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재설계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에게 필요한 자질은 동물의 심리를 읽고 이해하려는 태도입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과 관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직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기 쉽습니다.
또한 보호자에게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의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므로 소통 능력도 갖춰야 합니다.
반려동물관리, 동물보호 및 미용 등 미래유망 반려동물산업 맞춤 융합적 전문인재 양성
취득자격증
졸업 후 진로
학과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