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간호학과가 질병관리청이 후원하는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통해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아동 대학생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간호학과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명은 2023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올바른 손씻기 슬로건 공모전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입선하여 국제한인간호재단 이태화 이사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 받았다.

 

부천대학교 서포터즈 학생들은 지난 9월 부천 소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누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교육하였고 부천시 근로자 종합 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도 올바른 손씻기 교육 과 비누만들기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부천대학교 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손 씻기의 과학적 효과와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UN에서 정한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부천시 관내의 소새울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의 방법과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경기권역 부천대학교 서포터즈 대표인 박서연 학생은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로 이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아동 대학생 지역사회 주민 등 다양한 계층에 개인위생의 중요성과 감염병 예방법을 다시 강조할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권역 부천대학교 GKNF 서포터즈 학생들은 올해 2023년 5월부터 첫 활동을 시작으로 윤희장 부천대 간호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의 행보가 기대된다.


https://www.fornurs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