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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금천구청, ‘그린 키네틱 빌더 프로그램 사업’ 성료… 미래형 창의교육 새 지평 열어
작성일
2025.12.01
작성자
관리자
[그린 키네틱 빌더 프로그램 수료식]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금천구청이 공동으로 추진한‘그린 키네틱 빌더 프로그램 사업’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 기반 과학창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ESG관점에서 미래 친환경 역량교육도 추가되었다. 양 기관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협력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사업은 금천구 청소년들이 과학과 예술을 함께 경험하며 창의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자연에서 발견되는 키네틱(kinetic) 움직임의 원리, 친환경 소재 활용, 그리고 STEAM(STEM+Art) 기반 실습 활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금천구청은 지역 아동과 학부모의 참여를 촉진하고 운영 인프라를 지원했으며, 부천대학교는 스마트 메이커 기반 교육 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제공해 교육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그린 키네틱 빌더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프렉탈과 절판식 구조를 이용한 키네틱 프레임·조명 제작, 테라리움 구성, 꽃바구니 형태 제작 등 예술 활동과 과학 원리를 결합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회전운동·중력·기어·왕복운동 등 공학적 메커니즘을 적용한 3D 모션 오브제 및 키네틱 완구 제작을 통해 움직임의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교육은 총 100시간(50회), 4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설명회 4회와 품평회 4회를 추가로 진행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러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과정은 학생들에게 단순 체험을 넘어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비판적 사고, 협업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제공했다. 부천대학교는 학교가 보유한 레이저 절단기, CNC 장비, 3D 프린터 등 스마트 메이커 장비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제작 중심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금천구청은 교육 홍보, 공간 제공, 행정 지원 등을 담당하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뒷받침했다. 양 기관의 역할 분담은 지역 내 교육·문화·기술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창의교육 생태계 확장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참여 학생들은 현실의 문제를 과학·기술·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경험을 했으며, 학부모들 역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과학창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더불어 자연 소재 활용을 통해 환경·균형·색채 감수성을 키우고, 공학 원리를 실습과 연결하는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과장 박영호 교수는 “금천구청과 함께 다양한 움직임의 원리를 탐구하고 창작 활동으로 연결하는 과정 중심의 교육을 운영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그린 키네틱 빌더 프로그램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과 예술을 연결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금천구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천구청 역시 이번 사업이 지역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안정적 교육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교육·문화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부천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과학창의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융합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더라이프투데이(https://www.theli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