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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중국 VIVO 취업한 졸업생 특강]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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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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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중국 VIVO 취업한 졸업생 특강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이번 특강은 선배와 참여 학생 간의 상호 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특강 후 졸업생이 후배들이 질문한 내용인 해외 취업 방법, 한국과 중국의 기업문화 차이, 중국기업의 복지, 중국생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방법, 중국에서 창업 방법 등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전공동아리 IN&OUT은 최근 글로벌 중국기업인 VIVO에서 Space Brand Designer로 재직 중인 노성택 졸업생이 '내 가치를 올리는 방법 - 브랜드, 디자인, 언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취창업산학지원처 대학혁신지원사업인 전공·창업동아리 기반 산학공동 직무역량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특강 내용은 △VIVO 기업 소개 △해외취업의 경험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수단과 방법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 △공간에서 브랜드 가치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통한 공간 브랜드 만들기 △중국취업을 선택함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한 책 등으로 구성됐다.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노성택 졸업생은 지난 2012년 학사학위 전공 심화과정을 졸업한 후 국내 인테리어디자인 기업인 Betwin Space에 5년간 근무했다. 이어 지난 2017년 스마트폰 제조사인 VIVO의 Brand Strategy Team으로 이직해 현재까지 Space Brand Designer로서 브랜드 관련 공간디자인, 전시디자인, 이벤트 행사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는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창업동아리 하우징, 상상공작소, IN&OUT, Latot, Guild, 그리드-up, Safe-d 7개 팀에 170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전공·창업동아리는 인문학, 디자인, 제품 아이템개발 및 제작, 스케치, 자격증, 생활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공 관련 산업체 전문가 특강, 산업체 탐방·견학, 특화 프로그램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 받아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