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디자인예술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제목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 우수상 수상
작성일
2021.02.24
작성자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 우수상 수상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실내건축디자인과 3학년 재학생(정연정, 이선욱, 소동규)들이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遷化 (천화) : 삶과 죽음에는 경계가 없다’ 제목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은 창의적인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미래 환경 변화와 요구에 대비한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2018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WGNB 백종환 대표가 제시한 ‘빛, 공간에 이야기를 건네다’ 주제로 1차에서 입상한 10팀이 온라인 상에서 오픈 크리틱을 진행하여 최종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1990년대 이후 묘지의 공원화 사업을 통해 묘지공원은 활성화되어 가고 있으나, 영면의 공간에 기피가 심한 한국의 도시에서는 누구나 머무를 수 있는 공공장소로서 인식되지 못함에 따라 묘지의 공간적 특성이 예술, 미학적 가치를 가지고 산자 중심 도시민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안했다.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주제공모전에서 우수상뿐만 아니라 특선 1팀, 입선 4팀 14명이 수상하였고, 우수상 지도를 맡은 실내건축디자인과 신동성 교수도 'Teaching Award'를 차지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1990년대 개설돼 매년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스마트 공방을 구축하여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