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디자인예술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제목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 우수상,장려상 수상
작성일
2021.02.24
작성자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 우수상,장려상 수상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실내건축디자인과 3학년 재학생들이 지난 8일(금)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에서 우수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공모전은 지난 2009년부터 미래환경적 변화에 요구에 대비하여 시기 적절한 주제를 선정하는 기획형 주제공모전으로 외국 유명 디자이너가 주제를 발표하고 심사를 맡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홍콩대학교 창핑홍(Chang Ping Hung, Wallace)교수가 주제로 제시한 ‘Making Room for Us’ 으로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인간의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Room’을 세대나 계층, 지역이나 문화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making room for us’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길 요구했다. 그 결과, 1차 심사에서 선정된 본선 10팀 중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2팀이 올라 창핑홍 교수 앞에서 오픈 크리틱을 진행한 결과 우수상, 장려상에 각각 선정되었고 작년에 이어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신지효, 정세현, 최윤정 학생은 ‘Eight scenic view of seoul(서울 8경)’을 주제로 서울 중심인 한강변 응봉산 정상에 도시의 주요한 랜드마크를 연결하고 이를 공간의 형태로 전개하여, 8가지 풍경을 선정하여 서울을 담아낸 경관 명상공간을 제안하였다. 부천대학교는 주제공모전에서 우수상뿐 아니라 장려상 1팀, 특선 1팀, 입선 3팀이 수상하였고 우수상 지도를 맡은 실내건축디자인과 신동성 교수도 'Teaching Award'를 수상했다. 한편,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지난 1990년 개설된 역사를 가진 학과로 매년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주제공모전,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40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