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법칙을 인간의 삶에 풀어내는 스페셜리스트들이 모인 곳 식품영양학과
제목
(사나푸드)급식소영양사 - 식품영양학과 졸업 염X원 동문
작성일
2021.03.22
작성자
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1. 현재 하는 업무 업장에 맞는 식단가를 설정한 후 식단 작성 및 필요한 식재료의 양을 산출하여 발주를 합니다. 2. 취업 위해 준비 한 것 당연히 영양사, 위생사 자격증은 취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과제나 시험이 없는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산업기사 및 컴퓨터자격증, 3.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는 문과에서 이과로 교차 지원을 했어요 수업 첫날 교수님들의 강의가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식재료가 들어오면 검수를 하고 조리 담당자의 조리, 위생 상태를 관리, 감독하에 조리방법을 숙지 시킵니다. 음식이 완성되면 검식 및 보존식을 만들고 배식을 실시합니다.
배식 시에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배식이 끝난 후에는 잔반량을 통해 급식의 기호도나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그 밖에도 매출관리, 현금 관리, 키오스크 관리, 급여관리, 사입업체관리 등의 일도 업무의 범주에 있습니다.
전공 외의 자격증까지 다방면으로 취득하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학교 교양과목을 통해 준비하였습니다. 교양과목이라고 대충 쓰고 나중에 다시 쓰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시간 낭비하지말고 그 당시에 열심히 쓰세요! 후반부에는 일생일대의 영양사 시험이 기다리고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그 날부터 저는 집으로 가서 전공책을 펴놓고 이해가 될때까지 의자에서 내려오지 않았어요
그렇게 한 학기를 보내니 어느새 모든 말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정말..대학교 입시보다 더 힘들고 지쳤던 시점이었어요 하지만 언제 또 제가 미친듯이 무언가에 몰두해볼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그런 시점이 있으셨나요? 나중에 조금 더 해볼걸...이란 후회가 없는 대학생활을 해보세요 꼭 공부가 아니라도요
학생일 때가 제일 시간이 많습니다 고민만 하는 이가 아닌 실천 할 수 있는 이가 됩시다
마지막으로 강의시간에 배우는 내용들, 교수님들의 말씀 어느것 하나 필요하지 않은게 없어요
언젠가는 꼭 쓰이는곳이 있습니다. 정말요...! 두 귀 쫑긋하고 열심히 수업 듣기를 바라요